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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어설픈 노벰버같으니

5점 2014-12-23 20:06:30 추천: 추천 조회수: 374

어서오세요. 
반갑고 또 반가운 러브미님.

네...분명 이거슨 크리스마스 선물일것이다 직감했구요,
최근 연말 선물 택배가 폭주라... 늦으면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었으므로
도저히 그날 방문하기 어렵다던 택배기사님께 거의 스팸과도 같은 폭풍 문자를 보내 발송하고
겨우겨우...안도했건만. 
심지어는...'음...역시 잘했어 흐뭇~' 이렇게 웃기까지했건만.

맛있게 향기내어 드시라 생각했던 드립커피가 박스안에서 터져있었을것이라 생각하니
챙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이제 몇일이면...노벰버 오픈 햇수로 14년째.
14년이면...좀 노련해져도 좋으련만...저희는 어찌 이렇게 어설프답니까.

잠시 의기소침했지만... 러브미님이 써주었던 한줄의 글에서 다시 미소했습니다.

"사랑하는 노벰버인지라 이것또한 즐겁게 원두들을 털어내며 깔깔깔 웃었습니다ㅋㅋ"

사랑하는 노벰버인지라...
사랑하는 노벰버인지라...


고마워요. 










---------- Original Message ----------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좋아하는분들 선물을 무엇을할까.... 생각을하다...

겸사겸사 노벰버가 그리워지며 옳다구나 뱅쇼!! 를 하자.. 결론을 짓고

주문을 들어갑니다.

 

아직도 배송전이네.. 어쩌지... 하던찰라 홈페이지 창닫기 무섭게 택배가 도착해버렸습니다ㅎㅎ

마음 급하게 보내주셨나봐요 ㅎㅎ

 

엄청 큰 박스가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원두 냄새가 모락모락 나는겁니다.

난 뱅쇼를 주문했는데....

돌돌 잘도 포장되어있는 박스를 풀면서 점점 짙어지는 원두냄새..

그러며 보이는 뱅쇼상자와 흩뿌려져있는 원두들..

센스쟁이 노벰버에서 나에게 커피향을 선물로 보내주셨구나.. 생각하던중

 

헐......... 완전 많아 이건 살짝 뿌려준게 아니라 뭔가 잘못되었다 .. 했죠 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조그마한 원두봉투가 터진것도 아닌 열려져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원두샘플 선물로 보내주신거같은데

향도 무지하게 좋던데 ㅋㅋㅋㅋ

다 터져서 뱅쇼 구석구석 잘도 들어가 있더군요 ㅋ

뱅쇼선물할때 받는분이 더치야? 라고 할정도로 아주 향이 좋게 많이도 납니다 ㅋㅋ

 

사랑하는 노벰버인지라 이것또한 즐겁게 원두들을 털어내며 깔깔깔 웃었습니다ㅋㅋ

 

어찌되었건 이렇게라도 그리웠던 노벰버를 만날수 있게되어 반가웠어요 ^^

얼른 찾아가 힐링하고픈데 왜이리 시간이 나질않는건지 ...

조만간 뱅쇼 웰컴티 마시러 갈껍니다!! 그때 우리 만나요 ♥

 

빠르게 배송 이쁘게 포장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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